안녕하세요 정보 바다입니다.
3월 첫 번째 주 공모주인 오상헬스케어 상장일정, 청약일, 수요예측 등 관련 청약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2월 공모주였던 오상헬스케어는 정정신고서로 인해 3월 공모주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오상헬스케어 공모주 청약일 / 상장일
오상헬스케어 공모주의 코스닥 상장 예정일과 상장 예정 주식수까지 공모주 기본 정보입니다.
| 3월 공모주 오상헬스케어 청약일정 | |
| 청약일 | 2024.03.04~03.05 |
| 배정공고일 | 2024.03.07 |
| 환불일 | 2024.03.07 |
| 상장일 | 2024.03.13 |
3월 첫째주 공모주인 오상헬스케어는 3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 동안 청약 진행됩니다.
배정공고일은 공모가 발표일로 3월 7일에 몇 주가 배정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배정을 못 받은 금액은 이 날에 사전 등록한 환불계좌 또는 해당 증권사의 계좌로 환불됩니다.
오상헬스케어 코스닥 상장일은 3월 13일 수요일입니다.
그 다음 오상헬스케어 공모 정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3월 공모주 오상헬스케어 공모 상세 정보 | |
| 주간사 | NH투자증권 |
| 총공모주식수 | 990,000주 |
| 확정공모가 | 20,000원 |
| 최소 청약 수량 | 10주 |
| 최소 증거금 | 100,000원 |
| 기관 경쟁률 | 993.21:1 |
오상헬스케어 주간증권사는 [NH투자증권사]로 1곳에서 청약 진행됩니다.
공모주 참여 전 해당 주관증권사의 계좌개설이 필수입니다.
만일 당월에 비대면 계좌개설 이력이 있다면, 공모주 주간증권사의 비대면 계좌개설이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비대면 계좌개설 20일 제한 증권사들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래 목록에서 20일 계좌개설 제한 없는 5곳이 있습니다.
1. 이베스트투자 증권사
2. 키움증권사
3. 삼성증권사
4. 한화투자증권사
5. 유진투자증권사
오상헬스케어 희망 공모가 밴드가 13,000원~15,000원이었는데 확정 공모가는 20,000원으로 공모밴드에 비해 약 33%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공모밴드보다 높게 나와서 기관경쟁률을 확인해보니 993.21:1로 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네요.
오상헬스케어 확정가 20,000원 / 1주이고, 최소 10주부터 청약 참여 가능합니다.
청약증거금률 50% 이므로 최소 100,000원부터 청약에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오상헬스케어에 대한 정보
오상헬스케어에 대한 기업개요 및 주요 수익원을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 3월 공모주 오상헬스케어 기업 정보 | |
| 종목코드 | 036220 |
| 기업구분 | 중소기업 |
| 설립연도 | 1996년 |
| 업종 |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제픔 제조업 (아래 내용에서 상세히 알아볼게요.) |
| 순이익(2023.3분기 기준) | 1,207억 |
| 주요 제품 | 코로나 진단키트 |
오상 헬스케어는 위에 나왔듯 코로나 진단키트로 팬데믹 때 코로나 진단기기 제품을 판매하면서 매출이 급증가한 회사입니다. 생화학 진단, 분자진단키트, 면역검사기기, 면역 진단 측정기기 등 다양한 체외 진단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끝난 후인 2021년 실적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23년 하반기부터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자가 혈당측정기, 연속혈당측정기(CGM) 및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오상헬스케어는 2017년에 사명이 한 번 변경 되었습니다. 2017년도에 코스닥 예비 심사에서 탈락한 후 오상그룹에서 회사 지분 인수를 하게 되면서 지금의 오상헬스케어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오상헬스케어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인포피아는 2016년에 상장폐지 된 적이 있었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오상그룹의 지분인수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오상헬스케어로 볼 수 있습니다.
진단키트에서 현재는 연속혈당측정기로 매출을 발생하고 있는 3월 공모주 오상헬스케어 기업에 대해서 짧게 알아봤습니다. 이번 공모 자금을 통해 주력제품인 연속혈당측정기 개발, 생산 거점 현지화 확대 등에 활용하는 계획을 밝힌 오상헬스케어 3월 공모주 본인 판단하에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공모주 추천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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