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관련 주식 관련주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침공으로 시작된 에너지 위기(러시아는 세계 1위 천연가스 수출이고, 세계 2위 원유 수출국)가 확산되는 가운데,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원전 최강국 건설'인 원자력 산업은 새 정부의 핵심 정책 중에 하나기도 하고, 미국에서 화석연료 대체 수단으로 원자력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정책만으로는 원전을 완전하게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 보고 있습니다.
원자력 관련주 7종목
우진, 대한전선, 오르비텍, 보성파워텍, 일진파워, 한전기술, 한신기계
우진 주가 15,950원(+21.29%)
우진 105840 기계, 코스피, 시가총액 3,232억, 업종 PER5.66, PER1.88, 배당수익률 0.76%
우진은 산업용 및 원자력 발전소용 계측기 제조 전문 기업입니다. 계측기 이외에 철강산업용 자동화 장치, 설비진단시스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2020년 12월에 온도센서 사업을 인수했습니다.
대한전선 주가 2,270원(+0.90%)
대한전선 001440 (전기장비(케이블)), 코스피, 업종 PER 12.63, PER70.86, 시가총액 2조 7,742억
대한전선 주식은 국내 최초 종합전선 회사, 대한전선 포함 총 8개의 계열회사 보유. 주요 제품으로는 초고압 케이블, 통신케이블, Copper Rod가 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하였습니다. 베트남, 남아공, 사우디아라비아에 현지 공장 활용과 현지 업체와 MOU 체결되어있습니다.
오르비텍 주가 8,100원(+8.72%)
오르비텍 046120 에너지 시설 및 서비스, 코스닥, 업종 PER188.74, PER3.10, 시가총액 2,190억
연구 및 개발을 통한 핵심 보유기술을 바탕 비파괴 기술검사 등을 목적으로 상장되었으며, 영업부문에는 원자력사업본부, ISI사업본부, 항공사업본부로 구성됨.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대량의 수주잔고를 확보하였으며 특정 원재료가 필요하지 않아 원가 위험성이 낮음.
보성파워텍 주가 7,240(+0.14%)
보성파워텍 006910 전기장비, 코스닥, 업종 PER52.07, PER3.87, 시가총액 3,567억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이며, 주력제품에는 가스개폐기, 주상변압기, 발전소, 변전소용 철구조물 등이 있습니다.
일진파워 주가 23,500원(+3.30%)
일진파워 094820 에너지 시설 및 서비스, 코스닥, 업종 PER 11.73, PER22.39, 배당수익률 1.45%, 시가총액 3,536억
설비산업의 원재료를 개별로 구입하지 않고, 발주처에서 구매해 조달하고 있습니다. 일진파워 회사가 보유한 크레인 및 용접기를 현장사업소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년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한전기술 주가 85,800원(+0.94%)
한전기술 052690 전기 유틸리티, 코스피, PER197.46, 업종 PER8.97, 배당수익률 0.28%, 시가총액 3조 2,831억
발전소 및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로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수화력 발전소의 설계, 플랜트 건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로계통 설게 및 원잔 종합설계를 모두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습니다.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신기계 주가 13,100원(-6.67%)
한신기계 011700 기계, 코스피, 업종 PER16.75, PER111.53, 배당수익률 0.32%, 시가총액 4,250억
피스톤 타입과 스크루 타입 등 전 기종을 생산해 공급하는 국내 유일 업체. 1985년 올리스 공기 압축기를 최초로 개발. 2020년 연결 매출액 기준 공기압축기 업계 1위. 영업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원전 테마주 개인적인 생각
원전은 안정적인 장점과 단점으로는 방사능 유출의 문제가 있고, 에너지 공급 및 탄소배출이 없는 게 장점이지만 풍력이나 태양광에 비해서 많은 공간을 사용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글로벌 테마주나 국내 강세 테마주로 자리매김 느낌이 강해서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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